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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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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포리어스 영웅기」 | 아글라이아

「멀리서 오신 손님, 바람이 금실을 따라 당신의 소식을 전해줬어요. 제 이름은 아글라이아, 오크마의 재단사이자 앰포리어스의 황금의 후예 중 하나예요. 우리 서로 솔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황금의 방직공」 아글라이아
여명이 비추는 거룩한 도시에서 방직공은 금실을 어루만지며 운명을 이어 나간다.
「금실을 짜는 자」 아글라이아, 「낭만」의 불씨를 짊어진 황금의 후예, 당신은 세간의 영웅들을 모으고 그들이 다시 긴 여정에 올라
——신들을 쓰러트리고, 신의 불을 돌려주며, 멸망 직전에 이른 앰포리어스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도록 이끌어야 한다.

소속 도시: 오크마
신권 이행: 「황금의 고치, 네스티아」

하씨 앰포리어스가 진짜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