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년 오리진이랑 2에선 이게 안느껴지는데 인퀴에서부터 슬슬 느껴지는 작가본인의 자아투영 표출 보이는거 싫다ㅅㅂ

인퀴에서 쿠나리 아쿤아틀록? 이라는 용어가 나오는데 이것도 크렘 작가 자아표출 위해서 일부러 만든 설정인가 합리적의심듬

그나마 인퀴에선 이 자아표출도 서사랑 같이 잘 섞여서 괜찮았거든? 남부에비해 정해진틀을 더 강조하는 계급사회 테빈터에서 남자라고 성별속여서 군대간것때문에 도망치게되고 결국 쿠나리가 대장으로 있는바람에 능력있지만 편견으로 아무도 안받아들이려하는 애들끼리 모여서 된 불스차저의 부관이 된 것도, 그 사연을 테빈터사회가 대략 어떻게 돌아가는지 엿볼수있는 배경하고 같이 자연스럽게 녹여내 이야기하니까 뭐 개붕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음 (드레스어쩌고한건 깨긴하지만 작가ㅅㅂ) 그리고 여기선 별로 상관없지만 성머도 너무 좋았고ㅋㅋ 매펙 여솊 성머라 귀에 따박따박 박힘 혼자 성량 다른느낌

근데 타쉬.. 진짜 타쉬는 아마 비슷하게 느끼는부분많을거같아서 길게이야기안하겠음
그냥 얘는... 하.... 다 제치고 일단 세계관에 섞일 생각이 있는건지 없는건지부터가 너무열받아 갑자기 논바이너리요? 지금 세계가 위기에 처한게 역대급 스케일인데 그와중에 개인사랍시고 사춘기맞이한 애마냥 정체성이 어쩌고저쩌고하는것도 존나 몰입깨지고 짜치는데 뭐 나올때마다 나! 정체성!! 드레스가싫어!!! 으아아아아!!!!! 이럴거면 아쿤아틀록이라는 용어라도 만드는 최소한의 성의라도 보여라ㅅㅂ 논바이너리가 뭐야 시나리오 엎고 어쩌고 이랬다더니 지 자캐로 컷씬마다 자아표출하는건 존나 야무지게 챙겼네 작가야? 정녕 네가 솔라스작가랑 동일인물이란게 지금도 믿겨지지가않는다 이게 수석작가가 누구냐에 대한 차이인가? 리더가 바뀌니까 스토리 녹여내는것도 조율못하고 안그래도 힘든조건에 망한거 더 망한느낌임 말릴사람 없는느낌

그리고 지금 제일 걱정되는건 매펙4에 이 팀이 투입되었다는건데... 가서 또 지 자캐 만들거같아ㅅㅂ 크렘 ftm인것도 작가가 수석작가한테 직접 제안해서 반영한거라는데 얘는 이전부터 트젠캐 한번 잘 만들어보고싶다 벼르던놈이고 그렇게 만든게 크렘임(위키피셜)
아니 그놈의 자캐만드는거 자아표출좀 제발.. 진짜 백번양보해서 하지말라곤안할테니 적당히좀하면 안될까 할거면 자연스럽게 녹여내기라도하던가 붕뜨게만들어서 몰입처깨지말고 진짜 좆같아 


+ 아 ㅅㅂ 너무 열받아서 썼더니 스포요소 될수있는거 주의표시 없이 썼네 혹시 인퀴베가 하기전에 글봐버린 붕들 있으면 미안.. 메인스토리에관한건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