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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12:42
어 씨발 인퀴때 중요한 전투 코앞에 놔두고 둘이 잠시 어디 좀 가자고 해서 헤헤 하고 따라갔다가 나한테 당신 얼굴의 그 문양은 노예표식입니다 하는 존나게충격적인 진실을 알려줘놓고 지우기 싫대도 이해한다고 당신은 있는 그대로도 완벽하다고 속삭여놓고 그럼 지워달라니까 그 낙인을 지워주면서 당신은 이제 자유입니다 하고 선언한 새끼 그래놓고 내가 당기니까 엉덩이에 손 올려 가면서 키스해놓고선 대뜸 이제 헤어져야 한다고 그게 현명할 거라고 냅다 나를 차버린 개새끼를 잊을 수가 없어 나는 이제는 내가 먼저 저 새끼에게 헤어지자고 얘기해야겠어 베가 솔라벨란 엔딩 보고 이제 영원히 라벨란이랑 함께할 거라고 행복한 상상 하고 있을 머머리한테 이제는 내가 당신을 보내줄 차례라고 헤어지자고 일방적이고 급작스러운 통보 때리고 싶다고!!!!!!!! 행복한영계신혼라이프 꿈꾸고 있는 머머리 면전에서 헤어지자고요. 하고 휙 돌아서고싶다고!!!!!!!!!!!!!!!!!!! 일방적이고 무조건적이고 헌신하는 사랑??? 이제 그딴거 참을 수가 없음 십새꺄 너도 내 기분 느껴봐라 너도 내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느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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