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372284
view 170
2024.11.15 13:09
인퀴 때까지만해도 펜하렐이라고 불리는거 그렇게 달갑게 여기진 않았다고 생각했단말임 본래는 솔라스였고 자기는 긍지의 표상으로 받아들였다고 해도 어쨌든 본인도 모욕적인 이름이였다고 말하니까
근데 베가에서는 스스로도 공포의 늑대라고 부르고 벽화도 그렇고 내 생각보다 ㅈㄴ즐기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