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은 꿀노잼-평잼 사이였음 마치 2때랑 비슷한 기분이였달까
2도 쭉 노잼이였다가 3막만 재밌었는데 베가도 좀 비슷함 10장 전까진 좀 지루했는데 10장 진입하면서 재밌어진듯

동료퀘 역대급으로 긴데 몇몇은 대체 왜 있는건지 모를 자잔한 퀘가 많았음
얘네가 이렇게 친하고 유대감을 쌓는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나 싶은데 솔직히 역대급으로 루크와 동료들 케미가 진공 케미임
얘넨 진짜로 일 다 끝나면 평생 연락 안 할듯
그리고 논바 타령 좀 그만해라

그리고 루카니스 로맨스 밍밍해ㅜㅜ 이게 얘만의 문제인지 다른 애들도 마찬가진지 모르겠는데
전작들에서 풍부한 로맨스 즐기다가(알리-펜리스-컬렌&솔라스) 갑자기 물탄 로맨스 나오니까 딱히 인상적인게 없음
그저 남은건 스윗한 금수저 남친과 애완 어쩌고뿐......

또 인퀴 연동 중에서 해체유지랑 설득이 무슨 의민지 모르겠음
난 해체로 연동했는데 유지면 뭐가 다르나?
실질적으로 연동에 영향을 받는건 로맨스 요소밖에 없는 것 같아서 짜증나
이럴거면 해체유지 설득 두개는 빼고 차라리 로맨스랑 동료들 결과로 연동을 하는게 나았을 것 같음
그리고 그 로맨스 연동도 인퀴 몇몇 캐들은 엔딩이 여러갠데 가장 행복한 엔딩으로 강제 지정해놓은거 어이없음
이거 말 나올 것 같은데 사람들 각각 세계관에 무뜬금 바웨가 난입해서 이걸로 하라고 강제 지시하는 기분임

그리고 마지막 엔딩 예상했구요 난 그 놈 로맨스로 연동 안했는데도 마지막에 로스트 엘프 나오더라
로맨스 연동해야만 나오는 줄 알았네

후속작이 나올진 모르겠지만 나왔으면 좋겠고 1에서 4까지 레전드와 꿀노잼을 번갈아가며 반복하고 있으니 5는 레전드 찍을거라고 행회 돌린다
다른 선택지 결과보려고 2회차는 할껀데 3회차부터는 글쎄임 그러고보니 2도 3회차가 마지막이였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