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최선이냐 역재5제작진 미친놈들아
진심 웃음도 안나오고 .... 으엥? 하고 눈을 의심했다 이 연출뭔데 공익광고찍는거냐 역시 (전)예능사무소 라는거냐고



내가 솔직히 대가리 빠개진 역재오타쿠라 .... 뱃지 잃고 7년 포커만 친거? 오케. 책장넘길때 손가락을 만지작을 태클? 오케. 하고 다 받아들이는데 이건 진짜......
아니 내가 신호등조 안사랑하는것도 아님 솔직히 5-5 재판 중반부에 코코네 변호인석으로 넘어와서 다같이 있는거? 넘 좋았단 말임
하지만...
하지만...

마지막 사건 구성이 존나 짜치잖아 ㅅㅂ
역재123 역검12 다끝낸 내가 제일 최고로 치고 존나 좋아하는게 역재2-4 에핀데
너무 노골적으로 그걸 따라했다는게 느껴지면서 잘살리면 몰라 2-4만큼 못살린게 진짜 너무 짜침 솔직히 로봇............. 헛웃음 나왔다...... 미누키가 납치된건데도 긴박감이 없고... 2-4때 마요이때는 ㅅㅂ 나루호도만큼이나 내가 숨막혔단말임 근데 미누키는.. 납치된거 맞나? 싶기까지 했다니까
게다가 진범에 대한 긴박감도
중간에 된장국 들기 전까진 적어도 오오토로는 내내 쓰바 저새끼 쎄한데? 라는 위화감은 줬단말임 근데 역재5는 반형사에 대해 그런 위화감도 하나도 안줘놓고서 짜잔 사실 이놈입니다! 하는게 너무.. 별로.. 

오도로키 서사도.
친구 아오이다이치도 너무 아쉬움 캐디 존나 예쁘고 귀여운데..
아니 오도로키가 사무소 나간 그런 행동을 하게 한데 납득이 가게 하려면 역재1-1, 1-2 구성처럼 적어도 인겜내에서 어떤 유대관계를 가지고 있는지 보여줬어야지
갑자기 냅다 친한친구였는데 죽었음! 근데 후배가 의심가! 이러면 .... 아 걍 존나너무 아쉬움

+ 아 그러고보니 코코네 친구 시노부는 거부감이 없었는게 ㄹㅇ 직접적 상호대화/출연 있고없고가 몰입에 존나 큰 영향을 주는듯 ㄹㅇ 암시만 주다가 갑자기 시신으로 나오는데 몰입에 되게ㅛ냐고..

ㄹㅇ 옴니버스로 내면 안됐나? 나 역재5DLC는 너무 잼께 플레이했단 말임 5-3 에피도 그럭저럭이면 나쁘지 않았는데
5-2 에피를 백귀야행으로 하지 말고 아오이랑 관련된 에피로 넣었으면 나았을까..  아냐 내가 이러면 뭐하냐 이겜은 이미 몇년전에 발매되어 끝난겜인데 몰라 역재7이나 줘봐 캡콤 ㅅㅂ.....





역재5를 다 플레이하고 오도로키가 차애인 나에게 남은건 아오이 다이치라는 청년과 오도로키 붕대감고나오는 ~괜찮습니다~테마곡밖에없다..
특히 괜찮습니다 테마곡 존나좋다 재즈풍? 너무좋아..

그치만 그외에는............. ...............
역재6하러간다 각오는 되어있다 겜붕은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