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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21:05
AU여도 기본 설정은 유지되는구나
계략적이고 여주를 자신의 체스 말로 만들고 싶어하고
그러기 위해 함정에 빠트리고 알면서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자신을 찾게 만들고 의지하게 만들고
막상 자신의 체스 말이 되니까 감정이 앞서서 슬퍼하고...
진짜 미친놈같음
어린 공주님이었던 여주가 사면권때문에 자기 유모가 죽어서 트라우마 생김
그거 가득 든 창고가 있다는 어른들의 말 엿듣고
다 없애고 태워버리게 불 붙일 것 좀 갖다달라니까 소년 육시헌이 순순히 부싯돌? 가져다줌
막상 창고 하나 태울라니까 손 벌벌 떠는데 육시헌이 손 잡아서 불 붙여주고 창고 태우는데
종이(사면권) 만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창고에서 동물 울음소리가 들리는 거임...
알고보니 양이었나 개였나 동물들만 가득한 창고였고 여주는 트라우마 제곱돼서 앓아누움
근데 그때 육시헌은 창고에 사면권이 없고 살아있는 동물들만 가득하다는 거 알고도 부싯돌 가져다주고 불 붙이는 것까지 도와줌....ㅅㅂ....
사면권이 죄를 가진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니까 그 죄 짓게 하려고.... 같이 기억을 공유한 공범이 될 수 있어서...
그리고 자기는 대주교 될거니까 그 지위 사용해서 여주 곁에 있을 수 있어서ㅋㅋㅋㅋㅋㅋ
시발 미친 거 아니야? 진짜 미친 놈이야
계략적이고 여주를 자신의 체스 말로 만들고 싶어하고
그러기 위해 함정에 빠트리고 알면서도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자신을 찾게 만들고 의지하게 만들고
막상 자신의 체스 말이 되니까 감정이 앞서서 슬퍼하고...
진짜 미친놈같음
어린 공주님이었던 여주가 사면권때문에 자기 유모가 죽어서 트라우마 생김
그거 가득 든 창고가 있다는 어른들의 말 엿듣고
다 없애고 태워버리게 불 붙일 것 좀 갖다달라니까 소년 육시헌이 순순히 부싯돌? 가져다줌
막상 창고 하나 태울라니까 손 벌벌 떠는데 육시헌이 손 잡아서 불 붙여주고 창고 태우는데
종이(사면권) 만 있을거라고 생각했던 창고에서 동물 울음소리가 들리는 거임...
알고보니 양이었나 개였나 동물들만 가득한 창고였고 여주는 트라우마 제곱돼서 앓아누움
근데 그때 육시헌은 창고에 사면권이 없고 살아있는 동물들만 가득하다는 거 알고도 부싯돌 가져다주고 불 붙이는 것까지 도와줌....ㅅㅂ....
사면권이 죄를 가진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니까 그 죄 짓게 하려고.... 같이 기억을 공유한 공범이 될 수 있어서...
그리고 자기는 대주교 될거니까 그 지위 사용해서 여주 곁에 있을 수 있어서ㅋㅋㅋㅋㅋㅋ
시발 미친 거 아니야? 진짜 미친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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