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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6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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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망할 새끼야!!!!!!!! 뭘 좋다고 차분하게 인퀴 질문에 구구절절 답해주는거임. 아니 인퀴도 그래 시발 나였으면 대머리쉑 대가리 쳤을거임 ㅅㅂ! 내 인퀴 수명도 채워주고 가 ㅅㅂ! 내 인퀴 로맨스캐랑 안전은퇴 행복노년 보내야한다고! 근데 그래도... ㅅㅂ.. 안타깝긴 해
근데 시발 니가 먼저 장막을 만들었잖아 그래놓고 이젠 또..!장막을 또 없앨거라고 하 시발.. 근데 안식자들 무리에서 살아가는 것과 마찬가지였다는게 ㅅㅂ..
그나저나 후반부에는 아예 대사로 모든 상황을 설명한다는게 너무 설명충같지만 그 대상이 솔라스라서 다 이해됨 구구절절 설명하는거 좋아하잖아

아 근데 카산드라 배릭 소설 읽는거 귀여움 ㅠㅠㅠㅠ 흑 시발 비비엔 성대모사 어쩔거임 내가 책에 나왔어! 하면서 기뻐하는거 존커

하 시발 사람들은 어떻게 시발 이 엔딩을 보고 10년을 존버한거임? 하 시발 공포의 주둥아리 늑대새끼.. 사람 팔 뽑아버리고 그렇게... 그렇게 사라지다니... 친구라며 새끼야! 이제 10년동안 쌓였을 아오삼과 온갖 자료를 읽어야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