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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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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메뚜기 미친놈들...
시발 몹 숨어있는 구간이라 구석구석 살피면서 가는데 저쪽에서 뭐가 빼꼼 쳐다보는거야.. 어 npc네 하고 가까이 갔다가 존나 소름돋음 아니 왜 이렇게 생긴거임?????? 미친거같음 디테일한 곤충 몸에 저 텅 빈 것 같은 얼굴이.. 사람말도 하는데 기분나쁜걸 넘어서는 수준

게다가 늪 가니까 존나많은데 그것도 모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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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친새끼들이 늪에다 얼굴만 살짝 내놓고 나 쳐다보고 있음 진짜 저 멀리서 흰 얼굴만 둥둥 떠다니는거 보고있으면 걍 파밍이고 뭐고 도망가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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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에 이런 애들도.. 징그럽게 생기긴 했지만 버틸만 했는데
고리도시는 안그래도 몹들 너무 아픈데 저 메뚜기 미친새끼들까지 있으니까 그냥 도망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