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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08968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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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2 13:11
얘네가 친구/가족/유사가족이야~ 할거면 좀 시간을 들여서 얘네가 이렇게 친하답니다 보여줘야지
그냥 이런이런 설정이라고 국어책 읽어주는 느낌임
폰타인에서 심판관이랑 멜뤼진들도 계속 좆목했지만 캐릭터 입으로 직접 우리는 부모자식 같은 관계라고 땅땅한 건 버전말 때(4.7 데인여담) 아님?
근데 갑자기 나타에선 초장부터 우리는 할머니랑 손자 같은 사이고~ 차스카 언니는 이러이러하고~ 이런 식으로 텍스트만 ㅈㄴ 쑤셔넣으니까 au 2차창작 동인지 도입부에서 본인이 추가한 설정 설명하는거 보는 느낌임
2차는 그래도 되지만 1차가 그러면 안되지 ㅅㅂ
그래서 추이추 죽었을 때 차스카 각성하는 것도 감동이나 슬픔은 안느껴지고 아 이런 식으로 서사적 도구로 쓰려고 동생은 플블로 안만들었나 한숨나오기만 했음 연출은 말해뭐해 진짜 좆구림...
마비카랑 실로닌도 실로닌이 마비카는 이러이러하다 구구절절 설명하게 만들어 버림 살갑게 지내는 장면이나 티격태격하는 장면 한장이라도 만들어주면 안됨?
근데 나타 처음부터 그랬던 것도 아니고 1~2막에서 말라니-카치나-키니치는 ㄱㅊ았어서 갑자기 왜 이런 식으로 구구절절하나 싶음...
그리고 많이들 나온 얘기지만 애초에 미소녀 여캐 할머니라고 불리는 것부터 거부감 대박이고...
ㅌㅆ에서 할머니가 아니라 누나라고 했으면 가족으로 먹을 놈이든 헤테로로 먹을 놈이든 다 행복했을거란 얘기 봤는데 ㅈㄴ 공감됨
그냥 이런이런 설정이라고 국어책 읽어주는 느낌임
폰타인에서 심판관이랑 멜뤼진들도 계속 좆목했지만 캐릭터 입으로 직접 우리는 부모자식 같은 관계라고 땅땅한 건 버전말 때(4.7 데인여담) 아님?
근데 갑자기 나타에선 초장부터 우리는 할머니랑 손자 같은 사이고~ 차스카 언니는 이러이러하고~ 이런 식으로 텍스트만 ㅈㄴ 쑤셔넣으니까 au 2차창작 동인지 도입부에서 본인이 추가한 설정 설명하는거 보는 느낌임
2차는 그래도 되지만 1차가 그러면 안되지 ㅅㅂ
그래서 추이추 죽었을 때 차스카 각성하는 것도 감동이나 슬픔은 안느껴지고 아 이런 식으로 서사적 도구로 쓰려고 동생은 플블로 안만들었나 한숨나오기만 했음 연출은 말해뭐해 진짜 좆구림...
마비카랑 실로닌도 실로닌이 마비카는 이러이러하다 구구절절 설명하게 만들어 버림 살갑게 지내는 장면이나 티격태격하는 장면 한장이라도 만들어주면 안됨?
근데 나타 처음부터 그랬던 것도 아니고 1~2막에서 말라니-카치나-키니치는 ㄱㅊ았어서 갑자기 왜 이런 식으로 구구절절하나 싶음...
그리고 많이들 나온 얘기지만 애초에 미소녀 여캐 할머니라고 불리는 것부터 거부감 대박이고...
ㅌㅆ에서 할머니가 아니라 누나라고 했으면 가족으로 먹을 놈이든 헤테로로 먹을 놈이든 다 행복했을거란 얘기 봤는데 ㅈㄴ 공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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