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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3 15:08
라위 너무 어려워서 특히 구원의손길이 낯설어서 연습하다가도 자꾸 트롤하는 기분이라 라위 그냥 안하는데...
라위가 저 뒤에서 끌어당기더니 제가 구해드릴게요 였나? 뭐 대사 듣고 존나설레서 치임ㅅㅂ;;
아니 그리고 라위 대사 칠때마다 왜 이렇게 꼬시는거 같지; 내 귀가 고장났나;; 싶어가지고 찾아봤더니ㅋㅋㅋㅋㅋ 진짜 숨쉬듯이 플러팅하는 느낌이네 근데 이제 본인은 의도한 플러팅이 아니라 더 문제인 그런 느낌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위 처음 봣을땐 그냥 좀 느끼하고 재수없는 캐릭 그런 느낌으로 생각했는데 상호대사 들어보니까 되게... 멀쩡한 캐릭이네.. 심지어 자존감도 올려줌.. ㅈㄴ 치어리더 같은데... 나중에 스킨 치어리더도 나왔으면 좋겠다 잘어울릴듯ㄹㅇ
개취로 대사 보다가 마음에 든다고 느낀 대사가
라인하르트랑 상호 대사인데
라위 : 어떻게 제가 생각한 것보다 더 크실 수 있죠?
라인 : 원래 가까이 있는 건 크게 보이는 법이라네!
라위 : 계속 가까이 계시면 좋겠네요!
하 계속 가까이 계시면 좋겠다 너 왜 꼬셔 라위 ㄹㅇ신고당해도 할말없음 혼인신고ㄹㅇ
이거 말고도 캐릭 상호대사 존나 서윗한거 많더라..?
루시우한테 - 전 당신의 음악에 깃든 따스함이 좋아요. 당신의 새 앨범에선 해돋이가 들리는 것 같더라고요.
소전한테 - 체이스 님, 경고할게요. 다시는 제 앞에서 자신을 깎아내리지 마세요.
에코한테 -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갇혀 계셨다니 끔찍하네요.
그래요? 뭐, 누가 당신을 또 가두려고 들면, 제가 안전한 곳을 알려드릴게요.
하... 대사 미쳤나.. 라위 내 첫인상하고 완전 달라서 지금 ㅈㄴ치여가지고 당황스러운데 좋음.. 상대방 존중하면서 말하고 되게 스몰톡 존나 잘하는 인싸 느낌임 근데 이제 공감과 경청을 함께하는 ㄹㅇ서윗한 인싸...
라위 존나 연습해야지 내가 쫄보라 안한 시간이 아깝다 라위 존나 연습해야지 어차피 경쟁 안하니까 그냥 맘편히 연습해야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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