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인겜내 대사로도 아스가 꽃이란 것들은 과대평가 됐다 이러면서 싫어하고 말은 깨물어서 싫다고 하던데 ㅋㅋㅋ그러니까
승천아스x타브 둘이 나름 잘 지내고 있다는 설정으로

타브가 말이랑 꽃 둘 다 엄청 좋아하는거 보고싶다

자기는 정작 둘 다 안 좋아하면서 타브가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자르 성을 꽃으로 다 채워놓는 아스...
계절에 맞춘 100프로 생화들로만 채워놓고
심지어 한겨울에도 온실 같은거 따로 만들어서 특별히 공수해 오겠지

마굿간도 마련해서 온갖 혈통 좋은 명마들 사다가 채워놨으면 좋겠다
말 좋아하는 타브는 당연히 승마도 좋아할거니까
말 타고 나가고 싶어하는데 아스가 타브 혼자서(도망갈까봐)or다른사람이랑은(질투나니까) 절대 안 보내서
매번 타브 승마갈때마다 꼬박꼬박 따라나가겠지
자기는 말 안 좋아한다고 투덜거리면서

"마이 콘쏘트 내가 널 위해 하는 일들을 봐, 이게 사랑이 아니면 뭐겠어?"

이러면 타브가 아이고 그랬어여~하고 오구오구 해주면 승천 아스 또 으쓱할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