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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21:55
창 앞에 앉아서 꾸벅꾸벅 졸길래 누워서 자랬더니 아닌척 하면서 다시 창 밖 열심히 봄
안졸린갑다 하고 할일하다가 다시 보니까 또 꾸벅꾸벅 졸고있음
어이없어서 야 자라니까? 하고 말거니까 다시 ㅈㄴ 엄근진한 표정으로 언제 졸았냐는 듯이 자세 고치고 창밖 봄
어이없어서 늘 베고 자는 베게 가져다주니까 냅다 베개 위에 누우면서 자세바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사람이냐고;; 진짜 개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