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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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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존나 맞말그자체
제신율+여주는 보고있으면 오히려...여주가 되게 배경설정에 비해 어리바리하고 공적 자아의 선을 잘 못 긋고 제신율이 이 성격으로 여주 잡지 인터뷰 준비까지 도와줄 정도로 호감을 가짐 신기한 조합;
저것도 부서 꼭대기에 있는 사람치고 굉장히 유하게 말해줬다고 생각함
회사에서 주니어디자이너한테 기회 줘서 패션위크에 작품 올렸으면 인터뷰 들어왔을때 회사가 이런기회를 줌 우리회사가 좀 짱임^^식의 발언도 해주고 우리회사비전 겸 본인 비전 잘 섞어서 입을 털어야하는 찬스인데 여주 저는 어렷을때...할머니랑....디자이너의 꿈을 키웟구요....로 인터뷰 예상지 끄적이고있는거 보고도 기본이 안돼있다 이런소리 안나오고 저렇게 친절하게 첨삭을 다 해줌...
제신율 당신은 도대체....인격자는 아닌데 상사로서는 유니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