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위쳐 얘기가 좀 보이길래 온라인 궨트에 있는 카드 일러스트 가져옴




레지스
어떤 자들은 날 괴물 취급했지. 피에 굶주린 흉물이라고.



레지스: 고위 흡혈귀
그는 언제든 자기 몸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으며 눈빛만으로 상대를 깊은 잠에 빠뜨릴 수 있다. 갈증을 해소하면 박쥐로 변신해 날아가 버린다. 아주 기묘한 존재다.



레지스: 부활
자네 인간들은 죽은 자를 추앙하고, 불멸을 꿈꾸지. 그리고 신화와 전설 속에는 늘 누군가 죽음을 정복하고 부활하는 이가 있기 마련이야. 하지만 생전에 존경받던 자네의 증조부가 무덤에서 일어나 맥주 한 잔을 주문한다면, 응당 혼돈이 따를 걸세.



레지스: 피의 굶주림
사람들은 나를 피에 굶주린 흉물이라고 불렀지. 그밖에도 별 해괴한 별명이 많았어.



디틀라프 반 데르 에레테인
그는 끝을 모르고 격렬하게 타오르는 사랑을 했지. 사람이라기보다는 짐승에 가까웠어.



디틀라프: 고위 흡혈귀
보끌레흐의 야수가 본모습을 드러내면 위쳐조차도 두려움에 떨게 만들 수 있다.



핏빛 저주
달이 붉게 타오르면 문을 걸어 잠그고 양들을 재워야 한다...



안나 헨리에타
나는 국가의 수장으로서 항상 공정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하지만 그녀는 내 자매이지 않은가. 애통한 일이다...



시아나
전하... 공주님은 검은 태양의 저주에 걸려 정신이 이상해지셨습니다. 안타깝지만 희망이 없습니다...



데미안 드 라 투와
나는 보끌레흐를 섬겼어. 적어도... 그랬다고 믿고 싶어.



비비안 드 타브리스
비비안은 시녀치고는 좀 특이한 성격이지만, 그녀가 아름답다는 사실은 절대 부정할 수 없지!



비비안: 꾀꼬리
새처럼 자유롭게 살고 싶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 비비안 드 타브리스한테 물어보라고.



오리아나
오리아나 부인은 우리에게 한 줄기 희망이야... 형편이 어려운 자들을 도와주고 예술가들을 후원할 뿐만 아니라, 가난한 고아들을 위해 고아원까지 운영하고 계신다고!



은자들의 장로
흡혈귀들조차 은자들의 장로가 얼마나 오래된 존재인지 알지 못한다. 그들이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단 하나, 장로의 뜻을 거스르면 안 된다는 것뿐.



밀튼 드 페이락페이란
거대한 하얀 소의 머리가 장식된 방패를 들고 보끌레흐의 태양 아래 눈을 번뜩이는 모습을 보면 이 방랑 기사가 누구인지는 분명했다.



팔메린 드 런펄
소문에 따르면 존경받는 팔메린 드 런펄 남작이 서큐버스와 불경한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하지만 공작부인은 그런 근거 없는 소문을 믿지 않았다.



https://gwent.one/kr/cards/
블러드 앤 와인 확장팩과 관련된 사람들만 가져왔고 다른 일러스트가 궁금하면 여기에서 볼 수 있음



카드를 누르면 이렇게 뜨는데 빨간색으로 네모 친 '프리미엄'을 누르면 카드가 움직이며 소리도 난다



대강 이런 식으로ㅇㅇ
프리미엄 눌렀을 때 나오는 mp4 누르면 영상 파일로 다운받을 수 있고 프리미엄 위에 있는 삽화 눌러서 png나 jpg같은 이미지 파일로 다운도 가능하며 음향을 누르면 음성도 들을 수 있음
게롤트, 예니퍼, 트리스, 시리, 단델라이온 등 다른 등장 인물도 많으니 위쳐를 좋아하면 가볼만한 사이트임
글 어떻게 끝내지 마지막으로 동화 나라에 나왔던 동물들도 보고 가




블라비켄 음악사
꼬끼오! 야옹! 멍멍! 히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