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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3 02:02
혹시나 싶어서 서두에 말하는건데 서운해하는 다른 붕들 뭐라하는거 아님
난 그냥 서운함을 좀 넘어선거 같음

오픈하고 2달인가? 지나서부터 시작했고 과금도 꾸준히 했음
최애가 스토리에서도 은근 겉도는 느낌이었고 카드텀은.. 그냥 계산 안 했음
내가 보기에도 진짜 급한 캐가 있었으니까ㅇㅇ...
지금은 수정됐는데 멘스에서 에이트가 꼽주는듯 말해서 좀 그럴때도 있었음(사소하지만 수정된거 보고 진짜 기뻤어)
혼덕질 하는 편이라 떡밥 없는거 익숙한데 좀 지쳐서 한동안 게임 안 들어가기도 했음

가르&케일이 최애거든..
최근 멘스 나와서 너무 좋더라고
다만 멘스 흐름 대강 예상은 했었는데
내가 예상 했던 것보다 너무 고어해서 두 번은 못 보고있음
지금은 뭐.. 안 잊어먹고 멘스에 풀어줬으니 됐다 이런 기분임

뭐 3주년 굿즈.. 일러 나오는거.. 이젠 기대 안함
그냥 내 최애 둘 다 제대로 치료받고 심리치료 받고 둘 다 좀 행복해지는걸 멘스로 보고싶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