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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15 23:00
동료들이랑 같이 모험하다가 곁다리로 연애도 가능한 게임은 마치 겜 장르가 미연시인 것처럼 연애에 진심을 다 함ㅋㅋ

매펙 테인 때문에 울고.. 가을출타4 케이트 덕분에 웃고.. 현재는 발더스 아스타리온 덕분에 매일 아침 눈을 뜸

근데 막상 진짜 연애시뮬게임은 안 끌리더라
연애가 목적인 게임은 연애도 그냥 퀘스트로 보여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