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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01 21:14
대충 10연 = 3만원이라고 쳤을 때, 뽑기 기계처럼 현금 3만원을 넣는게 아니라 재화나 패키지를 사고 > 그걸 다시 가챠권으로 바꿔서 가챠 돌리는 형식이다 보니깐 뭔가 진짜 돈 쓰는 느낌이 안남ㅋㅋㅋ
패키지 다사고 깡과금하면 소액 짤짤이 넣기 보다는 효율 좋은 nn만씩 박으니깐 잔액이 애매하게 남음 > 좀 더 돌리면 뜰거 같은데?? ㅇㅈㄹ하다가 또 효율 생각해서 고과금하고...
그놈의 효율ㅅㅂㅋㅋㅋ 때문에 보통 월정액이나 혜자 패키지로 시작하는데 몇번 사면 과금 거부감 없어지고, 점점 금액 올리다가 초회 다깨고 깡과금하게 되더라...

게다가 보통 깡으로 가챠 돌리기 보다는 인겜 플레이로 모아 놓은 재화를 먼저 소모하고 부족한 재화를 추가 구매하는 방식이다보니깐 진입하는건 부담감이 적은데 못뽑은 상태에서 빠져나오기가 어려움ㅋㅋㅋㅋ 내가 이만큼 썼는데 못 뽑으면 손해 아닌가? 이정도만 더 쓰면 얻을 수 있는데 이정도는 쓸 수 있는거 아닌가?? ㅇㅈㄹ

그리고 개인적으로 느낀건데 가챠돌리면서 왜 안뜨지??? 빡치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ㅅㅂ < 이 지점부터 진짜 좆망한거
이렇게 쓰지도 않을거고 딱히 취향도 아닌 캐 천장 1057202481번 쳤다 ㅅㅂ

특히 캐빨겜 같은 경우는 오시캐 컴플이나 돌파를 뭔가 애정의 증표? 과시?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가리 쉽게 깨지는듯


ㅅㅂ 쓰고 보니깐 진짜 존나 도박인데 이거
이게 합법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