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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4 23:10
차이수 5성 대낮의 유령 모먼트 ㅅㅍ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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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프로젝터 생겨서 같이 테스트 할 겸 여주 집으로 초대함 마침 그날 당직 아니라하는 차이수

여기서 좀 의외였던게 집으로 초대하니까 우리 사이에 그건 좀 빠르지않나? 하면서 머뭇거림ㅋㅋㅋ피앙세가 날 부르다니! 하면서 좋다고 바로 올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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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당일 병원 앞 지나가는데 차이수 차 발견한 여주 완전 화려한 차라 저런 차 타는건 차이수밖에 없다함ㅋㅋㅋ사무실 가니까 차이수 바닥에 쓰러져서 자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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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꼴 보였다고 자책하는 이수ㅋㅋㅋㅋㅋㅋ여기서부터 귀엽기 시작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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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일 빼려고 전날 일 몰아서 한 탓에 잠 못 잠ㅋㅋㅋㅋ깨알같은 어색한 별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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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못잔거냐고 걱정하니까 자기가 하고싶어서 그랬다고 부담도 덜어줌

이후에 여주 집 가서 프로젝터로 무서운 영화 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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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거 티 안내려고 마시지도 않는 술 마시는데 따본적 없어서 캔도 못땀ㅋㅋㅋㅋㅋㅋㅋㅋ


이후에 같이 영화보면서 누가 더 무서워하나 내기하는데...이건 직접 봐야함 진짜 귀여우니까 꼭 봐줘라 이 데이트 보고 차이수 최애로 잡음 그냥 나르시스트 완벽주의자인줄 알았는데 은근 허술하고 허당인 부분 개많음ㅋㅋㅋ


+ 얘 글씨도 못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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