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가 당겼을때 반응이랑 모브가 당겼을때 반응 섞여있음)

다이루크
미간에 깊은 골짜기 만들면서
"예의가 부족하군."

다크히어로
팔 잡혀서 나붕 어깨뼈 탈구

케이아
악 소리 나올뻔한거 참고 당황, 불쾌한 눈치로
"좀 더 정중하게 불러줬으면 좋겠는데."

레이저
"아야."
한번 더 잡아당기면 으르렁거림

백출
"저 녀석, 확 물어버려?"- 장생
"방금 같은 돌발 행동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당신을 위해서도요."- 백출

토마
"아얏, 왜 그래? 나 불렀어?"
(말로 먼저 불렀는데 자기가 못 들어서 머리 잡아당긴 건줄 앎)

종려
"급한 일이 아니라면, 먼저 이유를 듣고 싶군요."
(그닥 정체 숨길 생각 없어보이는 포스...)

이토
"우와아악! 대체 누구야? 이 아라타키 천하제일 이토 님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다니!"
지붕까지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 귀신이 머리 당긴 줄 알고 얼굴 새하얘졌음

카베
"아...! 무슨 일이야?"
반사적으로 나왔던 짜증스러운 표정이 점점 걱정+의문으로 바뀜

사이노
"내 머리 [가닥]을 당긴 [까닭]을 설명해 줘."

세토스
"여기서 싸우긴 곤란하니까 우리 대화로 해결해 볼까?"
대화로 안되면 넓은 곳으로 나가서 결투할 준비 되어 있음

느비예트
"틀림없는 제 신체 일부입니다. 앞으로 명심하십시오."

+잡아당길만큼 장발은 아니지만 리니
불쾌한데 억지로 무대웃음 지으면서
"아아, 거기까진 마술 분장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