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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멀쩡하고 건실한 두 청년이 소꿉친구인것부터 시작해서
서로를 대단하게 여기고 존경하고 동경하면서 힘들때 도와주는게 너무 웃김
도움 받으면 서로한테 빚졌다고 여김 그래서 다음번에 다시 빚갚는다 이지랄하면서 상대방을 구원해줌
심지어 이게 메인 스토리임

그냥 비엘만화같음

+)심지어 후기 시리즈에는 둘 다 나이먹고 전설 칭호 달고 나오는데 여전히 저러고있음 미친놈들임 걍
한평생 저러고 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