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큘 : 초즌 죽으니까 호다닥 달려와서 싸워줌 심지어 신 두번이나 갈아치웠는데 그래도 자기 초즌이라고 흑흑

베인 : 직접 말도 걸어주고 칭찬도 함 님이랑 나랑 다르다니까 호탕하게 웃기도함 쾌남임 심지어 플레이어를 초즌으로 선택도 해준다고함 제일 호감

바알 : 손녀한테 못생긴 갑옷 주는거 외엔 딱히 하는거 없어보임 신전도 하수구 지하에 있고 신전도 신도들 꼬라지도 더러워보이고 개 별로임... 신도들 쓰고있는 모자도 이상함...


셋중 누구 믿을래 하면 일단 바알부터 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