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하게 피씨보다 더 재밌게 하게 된단 말이지..
한동안 안하다가 슻에 남겨둔 스샷 보는데 그거 보는 재미도 있음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넣었는지 기억이 안남
수액이었나 빨간버섯이었나..ㅋㅋㅋㅋㅋㅋㅋ
바지는 아니었던게 분명한게, 왜냐면 나붕이 npc들이랑 친하게 안지냈음.





그래서 품평회 수정구슬이 고독사 할거라고 했단 말임




암튼 점쟁이가 말년에 고독해도 돈은 많이 벌거라는 말을 한게, 낼게 없어서 저렇게나마 내봤는데 1등해서 그런듯 ㅋㅋㅋ




왜 찍은건지 모르겠는 스샷
조자 열차가 아무것도 안떨궈서 찍었나?




영상으로 찍어둔 것도 있었음




진저섬 대장간 해금하고 헐레벌떡 농장으로 가는 나붕




집으로 가나 했더니 이상한 곳으로 감




알고보니 만지는 기계였음.
저걸 놔두고 내일 아침에 동물 안만지려고 한거 같음.



근데 그 기계를 입구에 놔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당황한듯이 휠 여러번 돌아가고 인벤바 휙휙 지나가더니




곡괭이 선택해두고 기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얼탱 없어서 저장해놓은듯;



버섯 던전 발견해서 후다닥 뛰어다닌 것도 있었음 ㅋㅋㅋㅋ






돈 몇푼 더 벌어보겠다고 저런게 참...


어제 오랜만에 하면서 양조장 창고 정리를 했음.
술통을 세로로 안 이쁘게 세워둔거임. 그래서 하루 종일 내내 가로로 다시 배치를 해놨는데..



왜 세로로 해놨었는지 알겠더라.
슻에서 세로로 술통을 놓으면 술통에 재료 넣는게 수월한데, 가로로 하면 잘 안됨..

물론 피씨는 키마로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조작이 편해서 가로세로 자유롭게 해도 됨.
슻은 조이콘이라 그런거 같음.

근데 술통은 가로가 불편하지만 다른 기계들은 가로로 해도 잘만 되더라. 




2년 차라 품평회에서 수월하게 1등 했다.




이번에는 레오랑 말도 좀 하고 망고도 주고 했더니 점쟁이가 이런 말 하더라.
레오 귀여움 ㅋㅋㅋㅋ 레오가 앞으로 마을에 같이 살거라는 스포 같아서 좋네.

암튼 슻으로 오랜만에 하니까 재밌다. 조작감이 익숙치 않아서 불편하고, 모드도 안되는데도 넘 재밌네ㅋㅋㅋㅋㅋ


스샷 타싸에 올릴 일 없어서 캐릭 안가리고 올려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