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시덥잖은걸로도 자댕이들 툭하면 드러눕고 떼써서 기어이 수정시키고 사과문 받아내는거 보면서 예전같으면 걍 넘겼을 좆같음도 전부 문의넣고 항의함 반대로 좋은게 있으면 그것도 뭐가 어떻게 좋았고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는지 다 씀

뭐 바뀌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대로 불호의견 정확히 피력한 후에 유저수 줄여주는거고~

해외겜들은 특히 국내 다른 의견들에 대해 잘 모르니까 매번 꼬박꼬박 성별도 체크하고 설문조사도 정성스럽게 씀 ㅋㅋ 귀찮긴한데... 뭐가 좋았고 나빴는지 쭉 정리해서 쓰는게 생각보다 나 자신한테도 도움이 되는듯 생각이 좀 정돈된다고 해야하나

글고 그러면서 느낀건데 나는 내가 엄청 둔감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딱히 둔감하지도 않았다는걸 깨달음 ㅋㅋ 특히 미련으로 잡고있던 개노답 여혐겜들 털어내는데에도 도움이 많이 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