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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20:14
개웃김

아스타리온:
망치를 손에 넣었군. 그럼 이제 남은 일은...
솔직히 뭘 하면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 무언가 후려치면 되지 않을까.

민스크:
하하! 악마가 보는 앞에서 당당히 훔쳐냈군. 오르페...오르페우...오르프를 말이야...
그 망치 좀 빌려줄 수 있겠나? 이름 붙인 놈 머리통을 두들겨 주고 싶군.


내가 이 빡대가리들이랑 용케 여기까지 왔구나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