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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90088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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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6 17:39
그간 시발놈 데이터를 오지게 쌓았으면서 타브에 대한 감정을 알아차리자 시발... 얘한테 이런걸 줄 수는 없어...! 하고 고백한다는게...
나였으면 걍 그 감정이 너무 낯설고 타브가 어떤 반응을 할지 두려워서 걍 회피했다 어케 걔한테 사실 나 니 이용하려고 했다..ㅎ 근데 나 너한테 진짜를 주고 싶었음.. 하고 솔직하게 말하냐...
카자도르도 그래. 누구보다 가까이서 카자도르의 힘을 봐왔는데 기회가 오니까 난 더이상 도망칠 수 없어 이렇게 살 수는 없어 그 자식은 죽어야해! 한다는게ㅋ ㅋㅋㅋㅋ 대단한듯.. 그 의식을 몰랐어도 카자도르를 죽이려고 했겠지.
올챙이가 아스에게 기회를 주긴 했지만 그걸 놓치지 않고 직면하려고 하는게 대단한 것 같음.. 학습된 공포가 있을거 아녀. 카자도르 밑에 있을 때도 반항심있는 스폰이었긴 했지만 ㅇㅇ 아스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그래.. 존나 뚜벅뚜벅 앞으로 감...
나였으면 걍 그 감정이 너무 낯설고 타브가 어떤 반응을 할지 두려워서 걍 회피했다 어케 걔한테 사실 나 니 이용하려고 했다..ㅎ 근데 나 너한테 진짜를 주고 싶었음.. 하고 솔직하게 말하냐...
카자도르도 그래. 누구보다 가까이서 카자도르의 힘을 봐왔는데 기회가 오니까 난 더이상 도망칠 수 없어 이렇게 살 수는 없어 그 자식은 죽어야해! 한다는게ㅋ ㅋㅋㅋㅋ 대단한듯.. 그 의식을 몰랐어도 카자도르를 죽이려고 했겠지.
올챙이가 아스에게 기회를 주긴 했지만 그걸 놓치지 않고 직면하려고 하는게 대단한 것 같음.. 학습된 공포가 있을거 아녀. 카자도르 밑에 있을 때도 반항심있는 스폰이었긴 했지만 ㅇㅇ 아스뿐만이 아니라 다른 동료들도 그래.. 존나 뚜벅뚜벅 앞으로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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