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ㅅㅍㅈㅇ




















1회차에 게일이랑 결혼하고 칼라크한테는 윌 붙여줘서 같이 지옥보내고 레이젤은 드래곤타고 혁명하러가고 섀하는 부모님이랑 셋이 행복하게 사는데
비승천아스 혼자 남은게 너무 불쌍해서 2회차 아스오리진으로 함
안해본 승천루트 타는김에 동료들이 해달라는것도 다 들어줌

섀하한테 밤의 창 주고, 게일한테는 왕관 주는 선택지 골랐더니
아스타리온이 승천할때 동료들이 도와주더라

자르궁전에서 카사도어전 치른 후에 카사도어가 아스더러 승천의식 가로챈다는게 말이되냐, 넌 절대 못할거라고 꼽주는데
이때 섀하가 나서서 "너의 상흔이 보여. 남에 의해 억지로 새겨진 흉터가 어떤 고통인지 나도 잘 알아" 이런 대사 하고
다른 동료도 합세해서 눈 감고 정신연결하더니 아스가 룬 그릴수있게 도와줌

그렇게 승천하고나서 밖에 나간 후 처음으로 거울을 들여다봤더니

It's......me. The ritual gave me back my reflection. After all these years...
Hello again. Gods, I missed you.
이건... 나잖아. 초월 의식이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돌려줬어. 이제서야...
안녕. 세상에... 네가 너무 그리웠어.

이걸 흐느끼듯이 말하는데 와...... 얘 이런 목소리 처음 들어봄
이 대사는 딱 한번만 말하고 그 뒤로는 잘생겼다는 대사 반복함

악성향도 악성향만의 낭만이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