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상큼한 방구 소리와 함께 사출되는 사슴(?)




사슴 흉내내는 무언가(?)의 역할을 맡은 플레이어들의 산만한 준비시간
이 사슴(?)들은 게임 내 ai인 다른 사슴들을 흉내내며 배고프지 않게 버섯을 먹으면서 버티는 게 목표임




사슴(?)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사냥꾼 플레이어와 그 뒤를 대놓고 따라다니고 있는 사슴(?)
사냥꾼은 사슴 중에 숨어있는 사슴(?)들을 찾아서 늦기전에 활로 쏴죽여야 함.




이렇게 현란한 활솜씨로 사슴(?)을 잡는데 성공하면 사냥꾼의 정신력이 회복됨.
정신력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동으로 조금씩 깎이고 애꿏은 순수한 사슴들을 죽여도 줄어듬.




정신력이 거의 바닥이고 두 사슴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상황




어이쿠 잘못 선택했네
정신력 다 날아감




어?




아니 잠시만요




사슴(?)이었던 것(?)이 사냥꾼을 쫓아오기 시작하는데...!




얼리억세스가 4월에 나올 예정이라는 듯

트레일러 채널 들어가보면 제작자들이 플레이하는 영상들도 있어서 이 게임에서 만날 수 있을 대환장스러운 상황들을 얼리 억세스 할 수 있음.

간만에 골때리는 인디 게임 찾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