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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58737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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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1 16:35
창조주 모시고 여행가는 기분...
아빠: 집 가고 싶어함. 한숨만 쉼. 그래도 내 얼굴 봐서 계속 같이 여행다님
엄마: 신문과 살인기계를 보며 구경 제대로 함. 지상놈(고타쉬)이 제법 한다며 인정해줌
아빠: 집 가고 싶어함. 한숨만 쉼. 그래도 내 얼굴 봐서 계속 같이 여행다님
엄마: 신문과 살인기계를 보며 구경 제대로 함. 지상놈(고타쉬)이 제법 한다며 인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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