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로 만들었는데 내가 바요가 쿠키를 돌본다고 착각한거같음ㅋㅋㅋㅋ





쿠키를 괴롭히는건 아니고 눈앞에서 위험한 쿠키는 도와주고 어둠에 물드는건 자기자신이 사라져서라도 막으려해도







애초에 쿠키들한테 거기 살라고 마련해준게 아님ㅋㅋㅋㅋ
주거침입임ㅋㅋㅋㅋ 걍 마음 숨겨놓은건데 거기에 쿠키들끼리 북치고 장구치던거














그러니 주거지 무단 점거자가 피똥싸게 바요 마음에 생겨나는 어둠 흡수하다가 맛가서 심해 괴물이 되든지 알게 뭐냐












작은 달 화이트펄이 육지 쿠키들 침입에 기도하며 눈물 흘리







지만 알빤가
이 쪽은 힘 나눠주는 이벤트까지 벌였지만 하여간에 저 난장판이 바요가 책임질 일은 아니잖아?
바요가 화이트펄한테 바다 요정 눈물 먹고 블랙펄 되라고 한거 아니니까 어쨌든 바요는 책임 없다고ㅋㅋ









바요는 걍 달이나 보러 갈꺼라고~






달이 아닌 달술이 찐사로 나오는 평행세계 스토리지만 이 스킨 스토리가 애초에 데브가 설정한 바요 캐릭터성 잘보여주는듯함.. 큰 힘에 따르는 큰 책임에는 관심없고 그냥 사랑에 미쳐있는


(이 글은 진짜로 데브가 설정한 바요와는 관련 없으며 바요의 행적을 통한 내 개인적인 해석, 추측, 뇌피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