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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1 01:31
개빡머갈붕 해외너튜버가 공포겜 하는 거 봤거든??????
제목은 my eyes deceive 이건데 원작/로블록스 판 있음
붕키는 후자로 봄


멀티용으로 옆에 틀어놓고 대충 보는데 게임 줄거리가



지하에 어린 주인공이 살고 있음 지하에서 쭉 살아도 될정도로 여러 살림 기구가 있음 침대라든지 전자렌지라든지 등등

게임은 주인공이 반복적인 하루 일과를 하는 게임임

일어나면 해독제를 먹고, 밥먹고, 씻고 일과를 끝나면 아빠를 기다림

아빠는 위에서 살고 있음

둘은 그렇게 저녁마다 지하실로 향하는 다락문을 통해 대화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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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세상 밖은 이름 모를 바이러스가 창궐하였고, 주인공은 감염으로 인해 아빠의 보호아래 현재까지 쭉 지하에 격리되어 있고 매일 해독제를 먹으며 살아가는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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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때문에 지하에는 안 간다는 아빠였는데 일기장을 선물로 받은 주인공 방을 가보니 협탁 위에 올려져 있었음.........







=====여기서 부턴 스포==================


주인공은 피곤해서 약을 먹지 않게 되었고,
다락문이 열려있고 아빠가 없는 틈을 타 지상으로 올라가게 된 주인공.

그리고 보게 된 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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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영수증
-진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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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보드에 붙여있는 경찰서 보고서에는

의심스러운 구매로 인해 연행되었지만 실질적인 증거가 없어 사건이 마무리 되었다는 내용이 있었음.


그렇게 아예 밖을 나가서 태양을 바라본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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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며 게임은 끝이남




난 여기까지 ㅈㄴ 헐 ;; 납치범인지 아빤지 정신병 범죄자라서 감금시켰구나 했는데 씨발 씨발씨발씨발 배드엔딩보고
찐으로 이해했음

배드엔딩은 약 복용을 계속하면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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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발 토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