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의식 과잉이라 웃김 솔직히 페미니스트들 대부분 공감할텐데 페미 알게되고 남혐 제일 심할때는 입문 초기 아님? 그때는 ㄹㅇ 남자 보면 치가 떨리고 볼때마다 그전에는 깨닫지 못했던 븅신 포인트가 눈에 들어와서 혐오감 드는데 페미 오래하고 많이 알게 될수록 남자에 별 관심 없어짐 ㅋㅋ 남자가 싫은것도 관심이 살아있을 때 이야기지 페미 하다보면 대체로 남자랑 애초에 엮일 생각 자체를 안하니까 그들 좆이 작냐 크냐 이런건 걍 나랑 아무런 상관도 없고 여성 인권 신장이랑도 상관 없고 그런건 걍 남자들과 남자들 좆에 여전히 관심이 꺼지지 않은 여자들 간의 문제란 말임 솔직히 저 손모양 논란도 평소엔 완전 까맣게 잊고 있다가 매번 남자들이 꺼내들고 자! 봐라! 페미들이 우리 좆이 작다고 조롱한다! 이래서 그제서야 아 맞다 저런것도 있었는데 생각함 ㅋㅋㅋ 근데 쟤들은 맨날 페미 물이 얼마나 들면 남자를 이렇게나 혐오하냐! 이러고 있으니까 걍 진짜 너무 웃김 뭔가 진짜 단단히 착각을 하는 것 같음 아니 페미 물 진짜 많이 들면 너네한테 관심 없어 요즘 찐 래디컬에 가까운 쪽에서는 비연애 비혼 이런 논의도 많이 사그라듬 ㄹㅇ 걍 논쟁할 거리도 없이 다들 안하니까 ㅋㅋㅋㅋ 솔직히 따지면 공격적으로 남자 혐오하는 사람이 남자한테 아무 관심 없는 사람들보다 오히려 남자 편에 가까울 수도 있는데 그정도로 남자한테 노관심인 여자들이 있다는 걸 상상도 못하는듯 지들이 무슨 일이 있어도 여자를 못잃어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