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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3 14:08
길가다보니까 갑자기 도적길드 강도가 나타나선 가진 돈 다 내놓는게 좋을거야 하고 협박함 ㅋㅋㅋㅋㅋ 존나 고민하다가 십수년전 연락이 끊긴 손주로 착각하고 그에게 딸기맛 사탕을 꺼내준다...이랫더니 이 노친네가 미쳤나 아님 치맨가 하다가 마을로 데려다줌
당신의 말과 애정(?)은 그에게 무언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그가 아주 오래전 잃어버렸던 애착과 추억들... ㅋㅋㅋㅋㅋㅋ
헤어지기전에 담에 만나면 nana라고 불러도 되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말과 애정(?)은 그에게 무언가를 일깨워주었습니다... 그가 아주 오래전 잃어버렸던 애착과 추억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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