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1840623
view 533
2024.11.20 02:35
C71E1DE5-4191-4A17-BFE3-5D5A5BDC9CA5.jpeg
6F5D9031-3CFB-4733-838A-A02342449644.jpeg
447130FF-8317-4EB6-A01D-CB83797723AD.jpeg
DFDE66BB-DDF8-4BA5-BB45-1678DA034584.jpeg
6B4C2C88-0919-456B-A8DF-484859F6CE73.jpeg
15EC6D77-5F6D-411E-AB2A-1F0DA46C98E8.jpeg
진짜 이장면뒤 약희:감탄했어요. 각종 시선에도 체통을 지키셨잖아요.명:더이상 질것도 없는데 뭐가 두렵겠어? 황자님을 위해 할수있는건 존엄을 지켜드리는거야. 모두에게 알려주고싶었어. 동정도 필요없고 멸시도 안당한다는걸. 약:평범한 여자라면 할수없는일이죠. 명:너도 할수있어. 그분이 네마음속에 있다면 이런대화 나누는데 ㄹㅇ 개찐사 순정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