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민폐캐다.. ㅅㅍ 원작에서 온녕이 금자헌 죽인부분 봤는데..
위무선이고 온녕이고 순식간에 정떨어졌어
솔직히 얘 강징네 가문에 완전 재앙같은 존재 아냐?
어릴때부터 강징네 피해끼치는거 생각 안 하고 지 좆대로 하는거는 그나마 귀엽게 넘어갔는데 존나 개민폐야
강징이 지금까지 위무선한테 의리 지키고 참아준게 대단한 것 같음
그리고 온녕 구하려고 난동부리고 산에 들어간 것도 거기서부터 위무선 인생 각잡고 틀어지기 시작한거 너무 파사삭임
다른 이유 때문이면 몰라도 하필 지가 그렇게 토벌한 온씨가문 사람들 몇 구한답시고 자기 인생 갈아넣는다는게 너무ㅋㅋ...
세가들 있는데서 위무선이 온녕은 온씨가문이어도 살생 안 했다며 왜 걔한테 그러냐 어쩌냐 하는데
아니 지는 온씨가문에 대한 복수로 싹쓸이해놓고 뭐라는거야 내로남불 쩔어
위무선말대로면 온씨 대가리들 말고 다른 사람들은 무슨 죄냐고ㅋㅋ
아 너무 급 정떨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