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쯔 : 잘 찍어! 화이팅!


라운희 : 응 알았어!


하필 저 때 찍던 줃이 운희는 호의행 양쯔는 청잠행;;;
둘 다 나란히 흙오이 된 거 거짓말 같음ㅎ...

헝디엔 대여 촬영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운희 촬영 중일 때 양쯔도 바로 건너편에서 찍고 있었음
그래서 서로 촬영하는 거 볼 때 향밀 인연으로 잘 찍으라고
손 흔들어서 인사하고 응원해주고 그랬었는데

호의행은 탐개극 규제빔 맞고 청잠행은 상대 남주 해외 추방돼서
그대로 창고에 쳐박힌 거 ㅈㄴ 눈물

이번에 탐개극 규제 좀 완화한다고 호의행 간보고 있고
청잠행은 재촬영해서 나오려고 하는 중이라 하던데 좀 나와라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