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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5 23:12
아직 본격 빨간 맛 아닌 거 같은데 가끔 드러나는 그런 색채가 쫌 걸리긴 함
난 린차오쑹 보려고 시작한건데 센투난에게 치였어
센투난-웨이뤄라이 관계는 의리묻은 신데렐라같아서 설레는 맛이 있음
물론 린차오쑹이 또 언제 존잘 미모로 개짓거리할지도 여전히 설레는 관전 포인트

추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