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911067
view 4355
2024.05.14 14:44
유리 보고 성의한테 빠져가지고
침향보고
이제서야 연화루 다 봤는데

홀로 홀연히 떠나버린 이연화 생각해면 맘이 너무 아프고
혼자 남겨져서 사부이자 친우 잃은 방다병 생각해도 너무 안타깝고
적비성은 이제 라이벌이 없으니 삶이 무료할것 같고

원작 소설이라도 찾아서 읽어야되나
연화루 노래들으면 저 셋이 계속 눈앞에 아른거려
특히 연화만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함 ㅜㅜㅜㅜㅜㅜ
연화야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