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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2 23:56
현야랑 염청이랑 응연 셋이 같은 자리에 있는거 완전 가좍이자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응연이 난 죄악으로 태어난줄 알았는데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으로 태어났구나 나도 아버지가 있었군요 하는 씬 개찌통ㅠㅠㅠㅠ 그동안 얼마나 자책하고 그리워했을지 어흑

마지막에 현야가 다 내려놓고 염청이랑 손잡고 이제 영원한 이별이구나 이러는데 응연도 오열하고 아 나도 같이 엉엉 울어버림 내세에서도 가족으로 만나자는데 어떻게 안울어요ㅠㅠ 성의도 찐으로 우는게 보여서 더 몰입해버렸어 연기 개존잘
현야 염청 응연 가족상봉 최고야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