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869201
view 8195
2024.04.23 23:34
산하령 자체가 ㄹㅇ 연ㅇㅐ남ㅁㅐ 같어

강호 부자라고 할 수 있는 자서랑 성령이는 엄하고 가끔 데면데면하면서도 서로 챙겨주고 속으로는 엄청 생각하고 고맙다고 생각하는 게 형제나 부자지간 같고
귀곡 남매 객행이랑 상이는 ㄹㅇ 걍 남매 바이브야.. 8화에서 조위녕이 낙신부랑 구가 섞어 쓸 때 극대노하면서 너 돼먹지 못한 놈이나 상대하고 있다고 돌려까고 나중엔 서로 메롱ㅋㅋㅋㅋㅋ
그리고 둘 다 손윗사람인 티가 진짜 자연스럽게 남
근데 그 둘이서 ㅈㄴ 연애질 중임 끼발

시발 걍.. 둘이 운명임 둘은 사랑을 하는 거라고..
서로가 서로에게 기댈 수 있는 게 쉬운 거냐고 시발ㅠ
개붕적으로 맏이는 맏이만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 둘이 서로의 그늘이 되어주는 게 대가리 깨지게 한다
둘 말고는 서로를 이해할 수도 없고 이해하길 바라는 것도 욕심인 상황이니까

아직 올나 많이 남았는데 벌써 가섬 북북 찢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