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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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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루 3회

방다병이 냄비받침으로 쓰고있던 적비성의 영주갑을 발견하는데 고것이 마침 팬티같이 생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못본 것일 수도 있음 그러나 내눈에는 분명 ㅍㅌ모양임 눈이 침침하고 마음이 더러워 그렇게 보인걸 수도 있지만....) 그치만....그치만 너무나도 빤쥬 모양인걸?! 두 눈 부릅뜨고 어서들 잘보라고!!! 다리 끼우는 부분이 위쪽으로 오게 방다병이 들고있다고!!!! 바로들면 모두 다 알아보기 때문에 일부러 뒤집어 들고있단말이야아아아아아아아

이거 마치 이연화 밤에 이케이케 저케저케 좀 열받게 시달리고는 아침에 겨우 일어나보니 몸은 맘대로 안 되는데 저 언저리에 당당하게 뭔가 반짝하는게 널부러져 있었는데 그게 하필 적비성이 자기영역 자기사람 과시(?)하듯 허물벗어놓고 간거면?! 이건 마치 적비성의 황금빤스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거 건들지 마라 뭐 이런거
그러나 이연화는 몸이 말을 듣지 않으니 너무 화나서 그 귀하다는 영주갑따위를 냄비받침으로 써주는거지 ㅋㅋㅋㅋ 너무 튼튼하여 10년동안이나 냄비받침으로 썼는데도 구멍도 안나 그래서 더 화나서 막 쓰는데ㅋㅋㅋㅋㅋ 그게 딱 이연화답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걸 제3자인 귀여운 연하 방다병이 발견하고 방방 날뛰어주는 것까지 완벽한 삼각형 오우 세상에나 너무나도 하오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 나으 말이 맞는거 같은디?!

(선동과 날조 전문

비성연화 다병연화 연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