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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2:23
구나ㅋㅋㅋㅋㅋ
잘싸우고 멋있고 잘생긴건 기본이고
구르고 피토하고 아프고 골골대고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좋은데
지금 극후반부 오니까 갑분 ㅌㅈ느낌까지 낭낭하겤ㅋㅋㅋㅋ
성의 매력을 아주 여러모로 여러각도로 다양하게 보여주넼ㅋㅋㅋㅋㅋ

후반부에 나후계도 시중들겠다고 할때도
나붕 눈이 휘둥그레졌는뎈ㅋㅋ
사봉이 계속 푸른톤 옷이었던거같은데
왜 나후계도옆에서는
붉은색 약간 홀치기염색한것같은 뭔가 홀릴듯한 옷 입고
그 담에도 붉은계열옷에 붉은 머리장식 늘어뜨리고
곱게 서서 술따르고 차나르고 간식대령하곸ㅋㅋ
나후계도 첩인줄 알았자나ㅋㅋㅋㅋ
심지어 입술도 살짝 붉은듯ㅋㅋㅋ
나무랑 풍경 띄워놓고 같이 보는데 왜케웃기냨ㅋㅋ
심지어 나후계도 술마실때 악기연주까지 시키곸ㅋㅋ

붉은옷입고 피토한 붉은입술로 노려보는데
나후계도가 성의 턱 탁 잡고있는거 존좋구나ㅋㅋㅋ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