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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23:05
담태신이 엽석무(려소소) 사랑하는건 솔직히 너무 당연함 모든 사람이 자기 업신여기고 괴롭힐때 어떤 이유가 됐든 자기 지켜주고 챙겨주고 생사에 관심가져준 사람임
근데 난 처음에 려소소가 왜 담태신을 사랑하게 됐는지 잘 몰랐었단 말임 그냥 남주여주있는 드라마니까 사랑하게 되는게 당연하다 싶은 그런 느낌도 있고 근데 여러번 보고나니까 엽석무(려소소)가 담태신한테 감동 받는 포인트를 알겠더라 일단 려소소는 창생처돌이임 이게 려소소의 성격이라고 할수있음
주로 담태신이 측은지심이나 인간적인 면모를 보일때 찡한 느낌을 느끼는데 젤 첨 약하게 느끼는게 명절날 밤에 폭죽 사올때 담태신이 첨에는 엽석무의 행동이 무의미하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그 아주머니는 담날에도 계속 고통스러울거다 이렇게 말하는데 엽석무가 그말듣고 그렇겠지 하고 우울한 표정해보이니까 담태신이 적어도 오늘명절밤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겠지 이렇게 말해줌 처음으로 담태신이 남의 마음에 공감해준 장면임 그리고 처음으로 려소소가 감동받은 포인트기도 하고
두번째는 경국으로 건너가서 담태신이 엽석무 가족들을 지켜주고 가족들한테 복수도 하지않았다는걸 알았을때 입가에 미소가 걸리고 바로 담태신 만나러 가고말여
그리고 자기생일에 담태신이 혼자마차안에서 자기 기다려줬을때
그리고 발한절에 둘이 놀다 담태신이 다른 사람이 날 안좋아하는건 상관없다 너만 날 좋아해주면된다 라고 말했을때 엽석무가 넌 앞으로 사랑받는거에 익숙해질거다라고 얘기하면서도 마음속으론 그럴 시간이 없을거야 라고 독백하자나 그러다 키스하고 어색해지니까 사탕먹자하는데 사탕 안좋아하는데 그 애를 위해서 다 사준거라고 말하자나 그리고 이제는 그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하고 그러니까 엽석무가 울면서 마음속으로 담태신한테 사골에대해 말해주고 담태신이 마신이 되지않는다면 이 사람옆에서 이 사람을 지켜줄수있다고 생각하자나
주절주절 말했는데 요약하자면 담태신이 자기로 인해서 변해가고 성장해가는 모습에 점점 마음을 주게 된거같음
담태신은 자기가 가장 나약하고 아무것도 없을때 자기를 유일하게 지켜주고 챙겨준 엽석무한테 애정을 느끼고 엽석무는 저렇게 애정을 느끼면서 변해가는 담태신한테 애정을 느끼고 결국엔 그렇게 려소소가 지키기를 원했던 창생을 려소소가 변화시킨 담태신으로 인해서 지키게 된다는게 개맛도리 서사이면서 서로가 서로한테의 구원인 느낌
진짜 장월신명은 재탕삼탕해도 재밌네 ㅠㅠ
근데 난 처음에 려소소가 왜 담태신을 사랑하게 됐는지 잘 몰랐었단 말임 그냥 남주여주있는 드라마니까 사랑하게 되는게 당연하다 싶은 그런 느낌도 있고 근데 여러번 보고나니까 엽석무(려소소)가 담태신한테 감동 받는 포인트를 알겠더라 일단 려소소는 창생처돌이임 이게 려소소의 성격이라고 할수있음
주로 담태신이 측은지심이나 인간적인 면모를 보일때 찡한 느낌을 느끼는데 젤 첨 약하게 느끼는게 명절날 밤에 폭죽 사올때 담태신이 첨에는 엽석무의 행동이 무의미하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그 아주머니는 담날에도 계속 고통스러울거다 이렇게 말하는데 엽석무가 그말듣고 그렇겠지 하고 우울한 표정해보이니까 담태신이 적어도 오늘명절밤은 가족들과 함께 보내겠지 이렇게 말해줌 처음으로 담태신이 남의 마음에 공감해준 장면임 그리고 처음으로 려소소가 감동받은 포인트기도 하고
두번째는 경국으로 건너가서 담태신이 엽석무 가족들을 지켜주고 가족들한테 복수도 하지않았다는걸 알았을때 입가에 미소가 걸리고 바로 담태신 만나러 가고말여
그리고 자기생일에 담태신이 혼자마차안에서 자기 기다려줬을때
그리고 발한절에 둘이 놀다 담태신이 다른 사람이 날 안좋아하는건 상관없다 너만 날 좋아해주면된다 라고 말했을때 엽석무가 넌 앞으로 사랑받는거에 익숙해질거다라고 얘기하면서도 마음속으론 그럴 시간이 없을거야 라고 독백하자나 그러다 키스하고 어색해지니까 사탕먹자하는데 사탕 안좋아하는데 그 애를 위해서 다 사준거라고 말하자나 그리고 이제는 그 사람들에게 안타까움을 느낀다고 하고 그러니까 엽석무가 울면서 마음속으로 담태신한테 사골에대해 말해주고 담태신이 마신이 되지않는다면 이 사람옆에서 이 사람을 지켜줄수있다고 생각하자나
주절주절 말했는데 요약하자면 담태신이 자기로 인해서 변해가고 성장해가는 모습에 점점 마음을 주게 된거같음
담태신은 자기가 가장 나약하고 아무것도 없을때 자기를 유일하게 지켜주고 챙겨준 엽석무한테 애정을 느끼고 엽석무는 저렇게 애정을 느끼면서 변해가는 담태신한테 애정을 느끼고 결국엔 그렇게 려소소가 지키기를 원했던 창생을 려소소가 변화시킨 담태신으로 인해서 지키게 된다는게 개맛도리 서사이면서 서로가 서로한테의 구원인 느낌
진짜 장월신명은 재탕삼탕해도 재밌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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