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임 태후 친아들이라는 건 알겠는데 그럼 진짜 옥책을 손에 못넣어서 위조라도 해서 황위를 되찾으려고 했던 거야? 장병한테 옥책이 있으니까? 근데 그럼 장병은 왜 수임 보고 바뀌지 않았고 왕이 아니라고 한 거임? 지금 황제는 혈연관계 없는 진짜 쌩판남인거??

내가 이해한게

고청장이 태후 친아들
바꿔치기 당함
마라촌 사건 태후가 죽이려고 함
일반인으로 산전수전공중전 겪으며 살아남음
엄마가 날 죽이려고 했다는 배신감에 복수하려고 돌아옴
황위찬탈하려고 함 (근데 옥책을 못찾아서 <장병이 찾음> 위조??)
애가 너무 또라이니까 란각이랑 장병이 황제 못하게 하려고 장병이 찾은 옥책을 증거로 사람들한테 고청장이 (사실은 황자가 맞는데) 황자가 아니라고 뻥침?
쌩판남인 지금 황제는 본인 신분을 알면서도 그냥 황제 함

내가 이해한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