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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2 05:31
교양반아 첫방했다고 교주가 새벽에 글 남겨주고 감
필모 방영때마다 정성껏 글써주는거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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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오역있음
다시 평행 세계의 따뜻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지러운중에 질서가있고 아늑한 보금자리 작은 성양이 이 공간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에너지와 기록이 있습니다 노성과 미연의 환한 미소가 어우러져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저에게 성양이 과거 맡았던 캐릭터들과 다른 점은 그가 삶에 더 가깝고 당신과 나를 닮았다는 것입니다
가족이 있고 동료가 있고 단순하고 평범한 기쁨과 행복이 있으며 다 처리할수 없는 업무와 사소한 일 예측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습니다.그도 당신과 나처럼 문제를 만나고 해결할때 의심하거나 고민하지 않고 이상적인 모습을 위해 헤쳐나갑니다
송천이 말하던 "몇년전의 여신누나"인 간빙을 다시 만났는데
따뜻한 태양 속에 그에게 찬란하게 빛나던 그 아가씨는 갑옷 바깥에 모두 얼음 조각을 달고 있었습니다
작은 태양이 작은 얼음에 접근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그를 위해 사랑과 빛을 축적한 보금자리를 싣고 미래로 달려가려고 노력하며 자신의 마음속 사랑을 힘껏 쫓거나 더 나은 자신이되려고합니다

저는 그를 좋아합니다! 평행세계에서 여러분과 함께 노력하고 사랑하는 이 젊은이가 좋습니다 간빙이 성양의 생활에 들어오던 그 시절 그녀는 성양에게 많은 에너지와 삶에 대한 확신을 주었습니다
어제는 방송 첫 날이었는데 저는 마치 성양처럼 조마조마하고 자신감이 넘치게 시청자분들 앞으로 다가왔으니 교양반아 대가족의 이야기에 대해 저희가 가져온 것을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