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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9 21:47
한 쪽에선 측복진으로 밀려났다지만 첫아들이 죽어가는데 곁에 안 있어주고 자기 최애 복진 옆에서 아직 세상에도 안 나온 애 기다리며 사랑놀음 지랄염병한거.. 사패냐? ㄹㅇ소패아님?
멀쩡한 사람도 이런짓 당하면 돌아버리지.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한참 홀려서 정신 엄청 나갔었나봄
죽은다음에도 추억보정 트루럽 이지랄 입던 옷 제대로 보관안하면 발광 하는 꼴 보면. 아이 죽어갈때 같이 있어주기만 했어도 그 후의 일 들은 안 일어난다 진짜. 마음으로 투기는해도 이런 연쇄살인 수준은 안 하지. 근데 그러긴커녕 언니 출산 잘 되라고 내내 챙기게하고..
황손을 씨를 말리려던 이유는 비빈에 대한 투기보다 황썅에게 같은 아픔을 주고싶은게 아닌가 싶음. 어차피 황후이고 태후가 미운짓해도 감싸주는 위치니 황손들 어차피 1/3은 자기애잖아. 가만히 덕만 쌓아도 황태후 될 건데 저러는거보면 아이 잃었을때 인내심이 뚝 끊긴거 같음.

황썅 그러고도 견환 회궁후에 아랫사람들 앞에서 대놓고 황후는 애를 못 키운지 오래되서 잘 못 할거다. 이런 말하는거 진짜 이기적인새끼. 나였으면 대머리위에 독주 붓고 나도 마시고 살자함
순원사랑꾼도 몇 십번 보니까 순원사랑+꾼이 아니라 사랑꾼인 자기에게 취해있는건가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