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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10:53
결혼한 망선으로 이거 상상해 봤는데... 남망기는 즈그위영이 자기 뭐라고 부르든 응. 응. 할 거 같아서....
상대적으로 많이 잘 못할 거 같은(?) 위무선을... 남망기가 웨이잉 부르다가 갑자기 위무선이라고 부르는 거 상상해봄
일단 위무선이란 소리 듣자마자
남망기한테서 너무 오랜만에 듣는 호칭이라 1차 충격
화난 건 아닌 거 같은데 왜 갑자기 각잡고 부르는지 2차 충격
그러다 혹시라도 자기가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거 아닌지
자신의 행적으로 돌이켜 보는데 가규 지킨 적X 딱히 잘한 일X
라서 살짝 식은 땀날 거 같음...
서서히 얼굴 하얗게 질려가는 거 보고 남망기도 놀라서 다시 금방 위영이라고 부르겠지만...
암튼 오랜만에 고소 온 강징이 위무선! 위무선! 하면서 붙어다니는 거 같은 거 보고 살짝 질투나서 자기도 위무선이라고 불러봤는데
즈그위영 얼굴색 변하는 거 보고 아무 잘못 안 했지만 반성하고 평소보다 더 극진하게 즈그위영 모시는 남망기....
아무튼 결혼 전에도 그렇긴 했지만 결혼하고 같이 살면
진짜 남망기 울음소리=웨이잉 될 거 같긴 한데... 가끔 저런 것도 보고 싶고 그렇다
다양하고 다채롭게 천년만년 염병천병해라 망선...제발...
진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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