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17982111
view 1744
2023.01.07 01:55
f4665834b5b17263aa4a0f0eaf74a18d.jpg
바막을 보란듯이 걸쳐입었다면 이런 느낌이었을까?ㅋㅋㅋㅋ 줃 스토리 뿌셔뿌셔하고..


션가증: 조처장님!
(조운란 눈앞에서 야무지게 바막을 걸치며)

조가증: 션교수님!
(내 옷을 입고 있는 미인의 모습에 그저 흐뭇함)


옆에서 지켜보던 특조처애들 웨이란 쌍방가증 염병천병에 왜 산장은 하나뿐인가 괴로워하고ㅋㅋㅋ

나중에 특조처 싹 모여서 경치좋은 곳으로 꽃놀이라도 가면 션교수님이 운란이가 준 바막 걸치고 나와서 은은히 소주&자랑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그때쯤 되면 다들 흑포사 정체도 알았을 때라 추위도 안타시는 분이 굳이 필요도 없는 옷 입으신다고 어이없어하고ㅋㅋㅋ
암튼 저 옷은 앞으로도 영원히 션웨이 옷장에 걸려있겠지ㅋㅋㅋ




주일룡백우 진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