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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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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가 본데 저어리 가서 혼자 노시죠.
저는 바빠서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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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나랑 사귀자. 응?"

"노온. 헛소리 그만하고 술이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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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어."

"너는 지치지도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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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상형? 술 잘 마시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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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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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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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한번에 비우면 1일."

"...진심이야?"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을 수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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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온."

"우웅?"

"좀 떨어져 앉아."

"우리는 사귀는 사이잖아아. 그렇지요, 주 상고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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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긴. 이리 오세요, 부인."

"♡"




객행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