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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8 14:43
난 몰랐는데 최애의 아이 생각보다 더더더 남덕들이 많아서 일단 놀랐음 그래서 진행중에 끼어들어 나대는거 있었고 (결혼,사귀어 달라) 내옆도 존나 씹덕 분위기 남덕이라 짜증나긴 했음..ㅋㅋㅋ 그거랑 이벤트장 추운거 빼고는 다 괜찮았어
이벤트는 아쿠아,루비,카나 성머들 왔는데 셋다 캐릭터 분위기랑 비슷해서 신기했고 인상 깊었던 씬 골라서 각각 실제로 앞에서 대사 연기했는데 아쿠아 성머는 도쿄 블레이드에서 상상 속에서 습격받고도 살아있는 아이랑 어린 아쿠아랑 껴안는 씬 전 모놀로그, 루비 성머는 아이돌 활동에 시간이 없다면서 어른들의 기준으로 생각하지 말라고 하는 씬, 카나 성머는 도쿄 블레이드에서 연기 각성하는 씬이였는데 실제로 들으니 너무 좋더라 그리고 카나 성머는 감상 얘기하면서 찡해졌는데 눈물 살짝 고인 모습도 보였어 킨텍스 집에서 너무 멀어서 갈까말까 고민 엄청했는데 갔다오길 잘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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